2025년 4월 21일(월)에 개관 30주년을 맞이해

기념식과 장애인의날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30주년 행사와 장애인의날 행사는

30년간 이뤄온 그동안의 장애인복지사업을 소개하며

추억과 감사를 나누고자 마련하였습니다.,

가평꽃동네희망의집은 1995년 개관하여 가평에 장애인복지를 위한

전문적인 서비스를 30년 동안 공백없이 제공해 왔습니다.

중중 발달장애인 맞춤돌봄에 역점을 두고,

발달장애가 있는 예술가를 육성하고 마을 곳곳에 스며들어

당당한 지역 주민이자 예술가로서

정체성을 확장하는 ‘미술반다림’ 이라는 미술 수업을

이상미외 5분의 자원봉사 미술강사님의 지원으로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30주년 기념 및 장애인의날 행사에는

조종면장님, 조종면 관련 공무원 3분, 가평군장애인복지관 팀장님,

인권지킴이단 단장님, 미술반 강사님들,

신협 이사장님을 비롯해 가평꽃동네 관계자님들이

참석해 주었습니다.

장기 근속한 직원분들과 함께 생활한 이용자들을 위한 포상과 함께

다채로운 먹거리와 가평 신협 예술 봉사단들의 공연으로

즐겁고 다채로운 행사가 되었습니다.

이날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